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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16-11-10 조회수 106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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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철책없는 한반도, 평창을 넘어 통일로, 세계로, 미래로” 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 전 회원 동참 평창 올림픽 염원 메시지 담아 “올림픽 도로망 적기 완공 최선”

“철책없는 한반도, 평창을 넘어 통일로, 세계로, 미래로”도 레미콘공업협동조합 전 회원 동참
평창 올림픽 염원 메시지 담아
“올림픽 도로망 적기 완공 최선”
안은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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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인 2016.11.04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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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이성열 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과 회원들이 1일‘평화의벽·통합의문(2018Peace Wall & Gate)’에 참여하는 평화메시지를 작성했다. 안병용

강원건설업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(이사장 이성열)이 2018 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평화레거시 창출을 위한 평화의벽·통합의문 건립에 동참했다.

도 레미콘조합은 최근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,권영중 평화의벽건립위원장,이성열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의벽·통합의문 동참 서명식을 가졌다. 특히 도레미콘조합은 임원진은 물론 120여명의 회원사 대표들이 모두 평화의 벽 건립에 참여하는 등 평화올림픽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.

도내 경제 단체 중 전 회원이 평화의 벽 건립사업에 동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도 레미콘조합은 경기장 조성과 도로 확충 사업에 기초인 고품질의 레미콘을 적기에 출하,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성사업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.이성열 이사장은 ‘평창올림픽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’라는 메시지로 전 세계 유일 분단국인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.

또 장정익 기륭레미콘 대표는 ‘평창에서 평양까지 한라에서 백두까지’로,김군환 대명산업대표는 ‘ 평창! 벽이 길로 바뀌는 시작점’을,배경수 철원산업 대표는 ‘철책없는 한반도,남북없는 한마음’으로,강성균 삼성레미콘 대표는 ‘우리는 겨레도 하나 민족도 하나’라는 메시지로 평화올림픽 염원을 담았다.일부 임원들은 자신들은 물론 손자·손녀들도 평화의 벽 건립 동참을 약속했다.

이성열 이사장은 “도 레미콘조합은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도로 확충 사업에 양질의 제품을 적기에 납품하는 등 올림픽 성공 개최에 힘을 쏟고 있다”며 “평화의 벽 건립 사업 의미가 큰 만큼 이 사업이 강원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”고 말했다. 안은복 rio@kado.net


참여자 명단

■ 강원도레미콘협동조합 임원진

△이성열 이사장(삼양레미콘)△김종선 전무이사△윤현중 이사(화천 덕영산업) △박실광 이사(영월 광영레미콘) △김군환 이사(대명산업) △서한수 이사(횡성 섬강산업) △김기언 이사(금강레미콘) △최상섭 이사(원주엔지니어링) △전두병 이사(정선대영산업) △배경수 이사(철원산업)△우철명 이사(평창우일알앤에이) △최종국 이사(강릉대영레미콘) △장정익 이사(기륭레미콘) △박병순 이사(태백삼양기업)△이충선 이사(춘천 동서레미콘) △강성균 이사(영월 대림레미콘)△유상현 이사(유덕레미콘) △김옥화 감사 (일양) △황은미 감사 (현대레미콘)

■ 회원사 대표

△이충수·이충선 동서레미콘△한경섭·윤보섭 강원레미콘 △유상현 유덕레미콘△이응명 덕원산업 △김복순 동서진흥 △장두호 유덕산업 △한경섭 신우레미콘 △최재경 삼광기업 △최재경 삼광레미콘 △김진호 제일알앤에이△김기섭 보성산업 △김진환 제일산업 △정재하 효신레미콘 △김길영강화기업 △김종수 동방레미콘 △황은미 현대레미콘 △이응명 덕원산업△송태봉 태일레미콘 △최상섭 원주엔지니어링△송종갑 서진레미콘 △김창식 명성알엔에이 △김동석 덕영레미콘 △이용해 볼라글로벌 △유세희 명성콘크리트 △김현성 성지레미콘 △이용 중앙레미콘 △김왕률 원일 △정주수 일진산업 △서한수섬강산업 △장성원 화인콘 △김윤수 횡성레미콘아스콘 △김기언 금강레미콘 △이성열 삼양레미콘 △이기춘우성레미콘 △최삼순 우일레미콘 △최종국 대영레미콘 △홍원기 기성개발동덕레미콘 △홍동호· 홍서호 강원실업 △박민철 부강레미콘 △김유래·김남두 동해콘크리트산업 △전근배 솔향 △정의만 경포레미콘 △김길성·김호선 보성레미콘 △박정열 서강레미콘 △박대성 대안레미콘 △문창환 벽천레미콘산업 △김우동 용두레미콘산업 △신향인 황원레미콘아스콘산업 △심규섭 금강레미콘 △김의준 영동콘크리트산업 △김기언 한솔레미콘 △김주용 와이비레미콘 △박영신 태강콘크리트 △이인영 속초산업 △김옥화 일양△윤신남 동해산업 △김혜남 성심레미콘 △김연수 우영레미콘 △김규석 양양레미콘 △홍원기 기성현남레미콘 △이인영현산 △김범수 대신산업△김태동 현대산업 △박종승 동해레미콘 △최부건 성창레미콘 △김윤재 동명디앤씨 △배경애 영동레미콘 △진석주삼봉레미콘 △김승균 삼승레미콘 △이인교 태광레미콘 △이광용 한성레미콘 △장정익 기륭레미콘 △최부건 성창레미콘△최승용 광진레미콘 △이현민 강호레미콘 △지광은 정 수 △지종용 덕산레미콘 △김창식 명성알엔에이△황재석 영광레미콘 △김범수 삼화산업 △박지은 정인레미콘 △유세희 명성콘크리트△박상민명성산업 △김정실 금강레미콘 △염부운 근덕산업 △박병근 명성종합산업△천승일 중앙 △엄주호 정선레미콘 △김종수 동방레미콘 △전두병대영산업 △강성균 대림레미콘 △문대수 강원레미콘△강현숙새성도레미콘 △김교복 대우레미콘 △박병순 삼양기업 △황은미 현대레미콘아스콘 △박실광·윤기중 광영레미콘 △이호석 화원산업 △엄기영 삼 강 △김동석 효성레미콘 △심형섭 성원레미콘아스콘 △강성균·박광동 삼성레미콘 △정규천 영월레미콘 △임재호 현림레미콘 △우철명 우일알앤에이 △이향순 태경산업 △조대규 우림레미콘산업 △유태종 삼성산업 △이선량 동방레미콘 △김장규 평창콘크리트 △최장순 삼양진흥 △최승호 금오산업 △김용봉 동송산업 △배경수 철원산업 △김희주 강토산업 △박종성 강원산업 △황선미 동양레미콘산업 △김용남 인제산업 △김용남 상인산업 △정미애 대성레미콘 △전상배 태산레미콘 △김군환 대명산업 △염근창·손창남강원레미콘 △김진식 양구레미콘 △원옥순 화천레미콘 △이충수·윤현중 덕영산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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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기사 URL : http://www.kado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8097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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